익산시, 최첨단 정보통신기술 접목 스마트도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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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가 도시 전역에 최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해 스마트도시로의 발전을 도모한다.
익산시는 6일 '스마트도시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갖고 추진전략 등을 논의했다.
시는 이날 논의된 스마트도시 전략 방안을 구체화 해 도시계획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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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익산시가 도시 전역에 최첨단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해 스마트도시로의 발전을 도모한다.
익산시는 6일 ‘스마트도시계획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갖고 추진전략 등을 논의했다.
시는 이날 논의된 스마트도시 전략 방안을 구체화 해 도시계획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이 후 기본계획을 수립해 국토교통부의 승인을 거쳐 스마트도시 구현에 나설 구상이다.
시는 스마트도시 모델 구축을 위해 지난해 4월부터 현황조사, 시민 설문조사 등을 실시해 지역민의 요구사항과 의견을 수렴했다.
또 스마트도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관련 조례를 제정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 다수가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들이 실현되는 시민 모두가 행복한 스마트도시를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익산시만의 특색 있는 스마트도시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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