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교통사고·자살·산재 사망 제로화' 시민실천단 모집

박준배 기자 2023. 4. 6.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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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교통사고와 자살, 산업재해 등 3대 안전 취약분야 사망자 제로화를 위한 '시민실천단'을 공개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대상은 광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자발적 참여활동이 가능한 시민으로 10일부터 24일까지 분야별 100명씩 총 300명을 모집한다.

시민실천단은 5월부터 교통사고 다발지역 모니터링, 자살예방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서포터즈, 고위험 사업장 산재예방 등 각 분야별 교육과 실천활동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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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일 시민 300여명…분야별 모니터링 등 실시
광주시청 전경./뉴스1

(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광주시는 교통사고와 자살, 산업재해 등 3대 안전 취약분야 사망자 제로화를 위한 '시민실천단'을 공개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시민실천단은 2026년까지 2021년 대비 사망자 50% 이상 감축을 목표로 활동한다.

대상은 광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자발적 참여활동이 가능한 시민으로 10일부터 24일까지 분야별 100명씩 총 300명을 모집한다.

자살분야 신청자는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활용이 가능해야 한다.

시민실천단은 5월부터 교통사고 다발지역 모니터링, 자살예방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서포터즈, 고위험 사업장 산재예방 등 각 분야별 교육과 실천활동을 실시한다.

광주시는 추진단의 활동 실적에 따라 자원봉사시간을 인정한다.

nofatej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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