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충남 배합사료 공동사업 설립준비단 본격 가동

박하늘 2023. 4. 6.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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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사료(대표이사 김경수)는 5일 충남 당진축협 소회의실에서 충남 배합사료 공동사업 법인 설립을 위한 공동사업 설립준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동사업 설립준비단은 각 출자법인(당진축협, 보령축협, 홍성축협, 농협사료)의 실무자들이 참여한다.

김경수 농협사료 대표이사는 "충남 공동사업은 중앙회와 지역축협 간 최초의 배합사료 공동사업인 만큼 성공적인 상생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설립준비단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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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축협·보령축협·홍성축협·농협사료 실무자 참여
윤세중 보령축협 조합장(왼쪽 세번째부터), 김경수 농협사료 대표이사, 김길만 당진축협조합장, 이대영 홍성축협 조합장이 충남 배합사료 공동사업 설립 준비단 발대식을 갖고 있다.

농협사료(대표이사 김경수)는 5일 충남 당진축협 소회의실에서 충남 배합사료 공동사업 법인 설립을 위한 공동사업 설립준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동사업 설립준비단은 각 출자법인(당진축협, 보령축협, 홍성축협, 농협사료)의 실무자들이 참여한다. 당진축협 내 사무실을 마련하고 제규정 마련 및 전산프로그램 개발 등 신설 법인의 원활한 사업진행을 위한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참여법인 대표들과 설립준비단이 그간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공장 건립과 설립준비단의 역할, 운영방향 등에 대해 활발한 논의를 진행했다.

출자법인 조합장들은 “사업기간 내 공장 준공을 차질없이 준비하겠다”며 신속한 공장건립 의지를 밝혔다.

김경수 농협사료 대표이사는 “충남 공동사업은 중앙회와 지역축협 간 최초의 배합사료 공동사업인 만큼 성공적인 상생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설립준비단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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