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 미래교육과 4개 팀 새롭게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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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 미래교육과는 2023년 3월 1일 자 조직 개편을 통해 학령 인구의 감소에 따른 지속 가능한 미래학교 구축,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디지털 대전환, 독서인문 기반 역량교육, 기후위기에 따른 기후환경교육 등 전남 미래교육의 방향을 설정하고 관련 업무를 추진해 나가기 위해 새롭게 출발했다.
팀별 업무 추진 방향을 보면, 미래혁신학교팀은 자율성과 다양성 존중으로 미래혁신교육 지원, 디지털창의융합교육팀은 미래교육을 선도하는 디지털창의융합인재 양성, 독서인문교육팀은 미래교육의 기반이 되는 독서인문교육 활성화, 기후환경교육팀은 공간·참여·포용으로 자연과 공생하는 생태시민 양성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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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중과 융합으로 함께하는 미래교육’을 비전으로 내걸고, ‘공생’과 ‘융합’을 핵심 가치로, ‘다양성을 존중하며 협업으로 만들어가는 전남 미래교육’을 업무 추진방향으로 설정했다. 팀별 업무 추진 방향을 보면, 미래혁신학교팀은 자율성과 다양성 존중으로 미래혁신교육 지원, 디지털창의융합교육팀은 미래교육을 선도하는 디지털창의융합인재 양성, 독서인문교육팀은 미래교육의 기반이 되는 독서인문교육 활성화, 기후환경교육팀은 공간·참여·포용으로 자연과 공생하는 생태시민 양성 등이다.
또한 미래혁신학교팀은 학교, 교육지원청, 교육공동체 등 교육 현장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자율형 미래교육선도지구, 혁신학교, IB프로그램, 통합운영학교, 자율학교 지원을 통해 미래 핵심역량교육과 연결과 확장의 지속가능한 미래교육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에 대해 박준 미래교육과장은 “미래교육과는 학생들의 미래역량 신장을 지원하기 위한 전남미래교육의 주요 과제들을 현장 중심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다”며 “팀별 업무 추진 방식을 벗어나 과 단위로 융합해 정책을 추진하면서 미래교육의 방향을 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무안)|양은주 기자 local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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