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8일 상암 월드컵 경기장 뜬다…시축 이어 노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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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의 목소리가 서울월드컵경기장에 울려 퍼질 예정이다.
임영웅은 8일 오후 4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C서울과 대구FC 경기에 시축자로 나선다.
이번 시축을 통해 K리그와 FC서울의 발전을 기원하고 응원할 임영웅은 관객과 함께 경기도 관람한다.
특히 임영웅은 시축 외에도 현장을 찾은 관객을 위한 노래 선물로 K리그 봄 나들이에 힘도 보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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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가수 임영웅의 목소리가 서울월드컵경기장에 울려 퍼질 예정이다.
임영웅은 8일 오후 4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C서울과 대구FC 경기에 시축자로 나선다.
이번 시축을 통해 K리그와 FC서울의 발전을 기원하고 응원할 임영웅은 관객과 함께 경기도 관람한다. 특히 임영웅은 시축 외에도 현장을 찾은 관객을 위한 노래 선물로 K리그 봄 나들이에 힘도 보탤 계획이다.
첫 시축 도전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임영웅은 콘서트 '아임 히어로'로 전국 방방곡곡을 하늘색 빛으로 물들인 바 있으며, 올해 2월에는 LA에서도 콘서트를 개최하며 전석 매진과 함께 글로벌 아티스트로 눈도장을 찍었다.
여세를 몰아 지난 2022년 고척스카이돔을 들썩 거리게 한 전국투어 앙코르 공연의 순간을 기록한 영화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은 약 24만 명 이상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하며 극장가에서도 사랑 받고 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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