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광X이성경, 열애설 나도 환영할 커플 케미‥포즈 호흡까지 찰떡

[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영광과 이성경이 실제 연인 같은 호흡을 자랑했다.

김영광은 지난 4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이라 말해요. 스티커 사진 찍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김영광과 이성경이 함께 찍은 스티커 사진이 담겼다. 두 사람은 귀여운 머리띠와 안경 등 소품을 활용해 카메라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손가락을 똑같이 턱에 가져다 댄 채 포즈를 맞추는가 하면 안경을 입에 문 채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지었다. 실제 연인끼리 찍은 것이라 해도 믿을 정도로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게시물을 본 이성경은 “짱 웃겨. 와. 잊고 있었다”라고 웃음을 터트린 뒤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도 같은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사랑이라 말해요’에서 연기 호흡을 맞췄다. ‘사랑이라 말해요’는 복수에 호기롭게 뛰어든 여자 ‘우주’와 복수의 대상이 된 남자 ‘동진’, 만나지 말았어야 할 두 남녀의 감성 로맨스다.

(사진=김영광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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