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양산시 직원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 동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해시가 양산시와 근무 직원 80명(각 40명)이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의 주소지 외 지자체에만 기부가 가능해 타지역 주민만 김해시에 기부할 수 있다.
김해시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제약이 있지만 상생 홍보방안 마련에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상호 기부로 상생협력이 더욱 굳건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낙동강을 사이에 두고 인접한 김해시와 양산시는 낙동강 거점 6개 지자체(김해·양산시, 부산 북·사하·강서·사상구) 협력기구인 낙동강협의체 소속으로 문화, 관광, 경제,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다.
이번 상호 기부 또한 양 지자체 발전과 상생협력, 업무교류 폭을 넓히기 위해 진행된 것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의 주소지 외 지자체에만 기부가 가능해 타지역 주민만 김해시에 기부할 수 있다. 또 전화·서신 같은 개별적인 모금 홍보는 불가능하고 불특정 다수에게 알리는 홍보만 가능하다.
김해시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제약이 있지만 상생 홍보방안 마련에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상호 기부로 상생협력이 더욱 굳건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김해)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종석♥’ 아이유, 부케처럼 꽃다발…그런데 물병을 더한
- 홍진영, 지아 ‘술 한잔 해요’ 리메이크
- 13기 순자, 통편집 이유 있었다…“혼인 이력 숨겨, 진심으로 사죄”[전문]
- ‘송혜교 친분’ 신현지→홍진호·후지이 미나, ‘피의 게임2’ 출연확정 [공식]
- 송지효·지석진 출연료 못 받았나? 우쥬록스 “정산 차질 없을 것” [종합]
- 공민지, 누드톤 비키니로 파격 섹시미 [DA★]
- 김나정, 마약 투약 혐의 경찰 조사→필로폰 양성 반응 [종합]
- 김병만 전처가 가입한 보험, 수익자는 본인과 입양한 딸 (연예튀통령)[종합]
- ‘파혼’ 전소민, 대출 때문에 몰래 배달 알바까지 (오지송)
- 박인비 딸 인서, 키즈 카페 대신 실내 스크린 골프장 가는 18개월 (슈돌)[TV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