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하수관로 공사장서 끊어진 크레인 시추기에 맞아 굴착기 기사 숨져

신관호 기자 2023. 4. 6.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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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9시38분쯤 강원 원주시 판부면 서곡리의 하수관로 작업현장에서 굴착기 기사인 40대 A씨가 사고로 숨졌다.

소방은 당시 A씨가 현장에 있던 이동식 크레인의 와이어가 끊어지면서 떨어진 시추기에 맞아 사고를 겪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당시 A씨는 굴착기 상태를 점검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으며,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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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6일 오전 9시38분쯤 강원 원주시 판부면 서곡리의 하수관로 작업현장에서 굴착기 기사인 40대 A씨가 사고로 숨졌다.

소방은 당시 A씨가 현장에 있던 이동식 크레인의 와이어가 끊어지면서 떨어진 시추기에 맞아 사고를 겪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당시 A씨는 굴착기 상태를 점검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으며,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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