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의회, 민주당 지도부 만나 공공의대 설립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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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시의회 의원들이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를 만나 공공의대 설립 관련 법안의 조속한 국회통과를 촉구했다.
6일 남원시의회에 따르면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유치지원특별위원회(위원장 강인식 남원시의원) 위원들은 전날(5일) 김민석 민주당 정책위 의장을 면담하고 공공의대(국립의전원) 설립 필요성을 다시 한 번 설명했다.
김민석 의장은 "공공의대 관련 남원지역의 열망을 잘 인식하고 있다. 관련 법안이 조속히 통과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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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 남원시의회 의원들이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를 만나 공공의대 설립 관련 법안의 조속한 국회통과를 촉구했다.
6일 남원시의회에 따르면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유치지원특별위원회(위원장 강인식 남원시의원) 위원들은 전날(5일) 김민석 민주당 정책위 의장을 면담하고 공공의대(국립의전원) 설립 필요성을 다시 한 번 설명했다.
이들은 의대 정원 확대와 관계없이 기존 서남대 의대 정원 49명을 활용하는 국립의전원 법안이 빠른 시일 내에 국회를 통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민석 의장은 “공공의대 관련 남원지역의 열망을 잘 인식하고 있다. 관련 법안이 조속히 통과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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