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현미, 대한가수협회장 치른다…5일장 거행, 7일 조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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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미(85)의 장례식이 5일간 진행된다.
사단법인 대한가수협회장으로 거행한다.
대한가수협회는 6일 "유족과 협의한 결과, 현미 선생님의 장례식이 오는 7~11일 대한가수협회장으로 엄수된다"고 밝혔다.
장례위원장은 대한가수협회 감사 서수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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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박혜진기자] 가수 현미(85)의 장례식이 5일간 진행된다. 사단법인 대한가수협회장으로 거행한다.
대한가수협회는 6일 “유족과 협의한 결과, 현미 선생님의 장례식이 오는 7~11일 대한가수협회장으로 엄수된다”고 밝혔다.
장소는 서울 중앙대학교 장례식장 특실 1호다. 조문은 오는 7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발인은 11일 오전 10시다.
장례위원장은 대한가수협회 감사 서수남이다. 장례위원은 협회 임원 이사진이 맡는다.
대한가수협회 이자연 회장은 “'현미 선생님은 가요계의 큰 별”이라며 “별이 진 것이 아니라 밤하늘에 여전히 빛난다”고 추모했다.
이어 “고인께서 치열한 삶을 통해 불멸의 작품을 남기고 영면에 든다”며 “애도와 추모의 마음 담아 후배 가수들과 장례 절차를 무사히 마치겠다”고 전했다.
현미는 지난 4일 별세했다. 서울 용산구 이촌동 자택에서 쓰러졌다. 팬클럽 회장이 그를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정확한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사진출처=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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