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취약아동 지원 프로그램 지원금 전달

한재혁 기자 2023. 4. 6.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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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의 사회공헌재단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올해 신한라이프재능클래스 사업비 4억원으로 구성됐다.

지원금은 신한라이프재능클래스에 참여하는 아동 이용시설 42곳에서 ▲전문 강사 섭외 ▲장소대관 ▲교구구입 등 수업 준비 목적으로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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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울 중구 신한라이프 본사에서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 김순기 사무국장(오른쪽)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임신혁 부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신한라이프 제공)2023.04.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한재혁 기자 = 신한라이프의 사회공헌재단 '신한라이프빛나는재단'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올해 신한라이프재능클래스 사업비 4억원으로 구성됐다. 이 프로그램은 취약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8년 이후 시설 170곳에서 약 3000명의 아동이 스포츠·문화·예술 분야에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받았다.

지원금은 신한라이프재능클래스에 참여하는 아동 이용시설 42곳에서 ▲전문 강사 섭외 ▲장소대관 ▲교구구입 등 수업 준비 목적으로 쓰일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aebyeo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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