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에서 심리학 강연 듣는다 '시네 마인드 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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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가 심리학 강연을 연다.
오는 20일부터 7월6일까지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와 함께 힐링 프로젝트 '시네 마인드 런'을 열어 심리학적 관점에서 긍정적으로 삶을 바라볼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보는 자리를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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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메가박스 코엑스 4월20일~7월6일 열려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메가박스가 심리학 강연을 연다. 오는 20일부터 7월6일까지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와 함께 힐링 프로젝트 '시네 마인드 런'을 열어 심리학적 관점에서 긍정적으로 삶을 바라볼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보는 자리를 준비했다.
아주대학교에 재직 중인 김 교수는 '어쩌다 어른' '밀어서 무장해제2' '책 읽어 주는 나의 서재' 등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고, '적정한 삶' '코로나 사피엔스' 등 책을 썼다.
이번 강연은 20일부터 7월6일까지 격주 목요일 오후 7시30분에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총 6회 강연으로 열린다. 첫 번째 강연인 '불안의 심리학'은 마음 속 불안이 어디에서부터 시작되는지 인지심리학적 관점으로 살펴보고 불안과 함께 현명하게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이어서 '돈의 심리학' '인간관계의 심리학' '적성의 탐색' '슬기로운 회사생활' '행복으로 가는 길'을 주제로 관객을 찾는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급변하는 시대에 불안과 우울감으로 고민하는 현대인의 마음을 들여다보며 지적 호기심과 내적 만족감을 충족할 수 있는 힐링 프로젝트를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시네 마인드 런'으로 영화관을 나서는 관객의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길 바란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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