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봄날 음악이 함께" 진천군 4월 한달 문화행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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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은 4월 한 달간 연주회와 음악회, 버스킹공연, 콘서트 등 다양한 봄맞이 문화행사가 열린다고 6일 밝혔다.
오는 15일에는 진천군어린이합창단 힐링 음악회(오후 3시 미르숲 야외음악당)와 진천군혼성합창단 정기공연(오후 5시 군민회관)이 펼쳐진다.
또 29일에는 '버스킹, 봄을 노래하다' 공연(오후 3시 미르숲 야외음악당)과 재즈·국악 프러포즈 콘서트(오후 5시 진천화랑관)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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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 진천군은 4월 한 달간 연주회와 음악회, 버스킹공연, 콘서트 등 다양한 봄맞이 문화행사가 열린다고 6일 밝혔다.
먼저 오는 12일 오후 7시30분 군민회관에서 충북도립교향악단의 '찾아가는 연주회'가 열린다. 연주회 입장은 선착순이다.
오는 15일에는 진천군어린이합창단 힐링 음악회(오후 3시 미르숲 야외음악당)와 진천군혼성합창단 정기공연(오후 5시 군민회관)이 펼쳐진다.
진천군어린이합창단 힐링 음악회에는 해금 김민정, 색소폰 안태건, 소프라노 하나린 등도 출연해 스트링앙상블, 성악 무대를 선보인다.
또 29일에는 '버스킹, 봄을 노래하다' 공연(오후 3시 미르숲 야외음악당)과 재즈·국악 프러포즈 콘서트(오후 5시 진천화랑관)가 열린다.
진천군 관계자는 "따스한 봄날을 함께 즐길 다양한 공연을 준비했다"며 "공연 관련 궁금한 내용은 군청 문화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고 말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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