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츠로시스, 유증 발행가액 500원 확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비츠로시스가 유상증자 공모 발행가액을 확정했다.
비츠로시스는 주주배정 유상증자 신주 발행가액을 주당 500원으로 확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
비츠로시스는 이번 증자로 기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환경, 교통관제를 포함한 지능형교통체계(ITS), 광역버스정보시스템(BIS) 등 중단했던 사업을 재개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비츠로시스가 유상증자 공모 발행가액을 확정했다.
비츠로시스는 주주배정 유상증자 신주 발행가액을 주당 500원으로 확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
신주는 총 2400만주다. 구주주 청약은 오는 10일부터 이틀 간 진행되며 오는 28일 상장할 예정이다.
비츠로시스는 이번 증자로 기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환경, 교통관제를 포함한 지능형교통체계(ITS), 광역버스정보시스템(BIS) 등 중단했던 사업을 재개할 예정이다. 또 감시제어, 관제역량 분야를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해외 시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비츠로시스 관계자는 "이번 증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탄탄한 캐시카우를 확보하고 다양한 사업에 집중할 것"이라며 “해외시장 진출 등 가시적 성과를 내고 성장성을 제고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흡연 논란' 옥주현, 이번엔 목에 장침 꽂아 "흔치 않은 일"
- '강남역 여친 살해' 의대생 사형 구형…유족, 무릎 꿇고 엄벌 탄원(종합)
- [단독]'화천 토막 살인' 軍 장교, 살인 후 피해자인척 보이스톡…미귀가 신고 취소 시도
- 죄수복 입은 김정은 철창 안에…스위스에 걸린 광고
- 한지일,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고독사 두려워"
- '연봉 7000만원' 전공의 수련수당…필수의료 유입 실효성 의문
- 축구 경기중 날아온 '돼지머리'…발로 찼다가 부러질 뻔(영상)
- 추성훈 "사람 안 믿는다"…왜?
- 나나, 상의 탈의 후 전신타투 제거…고통에 몸부림
- 장가현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 간섭…신음소리도 물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