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별선수권대회, 6일 전주서 팡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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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별선수권대회가 6일 전주에서 막을 올렸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6일부터 9일까지 전주화산체육관빙상장에서 제65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별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종별선수권대회는 남·녀 3급 이상(A-C조) 등 총 150여명의 피겨스케이팅 선수들이 참가할 예정으로 2022-2023 시즌 국내에서 개최되는 마지막 피겨스케이팅 대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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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별선수권대회가 6일 전주에서 막을 올렸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6일부터 9일까지 전주화산체육관빙상장에서 제65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별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종별선수권대회는 남·녀 3급 이상(A-C조) 등 총 150여명의 피겨스케이팅 선수들이 참가할 예정으로 2022-2023 시즌 국내에서 개최되는 마지막 피겨스케이팅 대회이다.
남녀싱글 A조 경기가 진행되는 3일차와 4일차 경기에는 2022-2023 시즌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로 활약한 경재석(경기일반)과 김채연, 윤아선, 위서영(이상 수리고) 등도 출전할 예정이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또한 지난시즌에는 이 대회를 무관중으로 운영했지만, 올 시즌 대회는 코로나 상황 및 정부 정책의 완화로 관중 입장을 허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대한빙상경기연맹은 현장을 찾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대한빙상경기연맹 공식 영상 채널을 통한 실시간 라이브 중계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이한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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