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8일 박지원 전 국정원장 시국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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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을 초청해 시국강연회를 갖는다.
오는 8일 오후 3시 대전 서구문화원서 열릴 이번 시국강연회에서 박 전 원장은 '만약 지금 DJ라면'(윤석열 정부와 민주당을 향한 박지원의 제언)을 주제로 민생경제, 민주주의, 외교·안보, 남북관계 등 대한민국의 현 정국을 진단하고 위기를 타개할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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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최일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이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을 초청해 시국강연회를 갖는다.
오는 8일 오후 3시 대전 서구문화원서 열릴 이번 시국강연회에서 박 전 원장은 ‘만약 지금 DJ라면…’(윤석열 정부와 민주당을 향한 박지원의 제언)을 주제로 민생경제, 민주주의, 외교·안보, 남북관계 등 대한민국의 현 정국을 진단하고 위기를 타개할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
당원뿐 아니라 대전시민 누구나 참석 가능하고, 강연 후에는 박 전 원장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4선 국회의원(14·18·19·20대) 출신인 박 전 원장은 김대중 대통령 비서실장, 문화관광부 장관, 민주당 원내대표·비상대책위원장 등을 역임한 후 문재인 정부에서 국정원장을 지냈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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