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6일 낮 139명 확진…감염 감소세 지속(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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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보건당국은 5일 하루 326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6일에는 오후 2시까지 139명이 더 감염돼 누적 감염자는 183만2천602명이 됐다.
6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5명이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316명이며, 보건당국이 관리하는 확진자는 1천78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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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부산시 보건당국은 5일 하루 326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6일에는 오후 2시까지 139명이 더 감염돼 누적 감염자는 183만2천602명이 됐다.
일주일 전인 지난달 30일 같은 시간대 178명이 확진된 것과 비교하면 약간 줄어든 수치다.
6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5명이다.
연령별로는 70대가 3명, 60대가 2명이다.
중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14개 중 5개가 사용 중이고, 준·중환자 병상 14개는 모두 비어 있다.
전날 80세가 넘은 코로나19 환자 1명이 사망했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316명이며, 보건당국이 관리하는 확진자는 1천780명이다.
osh998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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