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시축→경기 관람→노래 선물까지…8일 상암벌 '히어로 데이'

장진리 기자 2023. 4. 6.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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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의 목소리가 상암벌에 울려퍼진다.

물고기뮤직은 임영웅이 오는 8일 오후 4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C서울과 대구FC 경기에 시축자로 나서 노래까지 부를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특히 임영웅은 시축, 경기 관람뿐만 아니라 현장을 찾은 관객을 위해 노래까지 선사할 예정이라 K리그의 열기를 한껏 돋울 것으로 기대된다.

평소 '축덕'으로 알려진 임영웅은 FC서울 홈 경기에서 첫 시축에 도전해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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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영웅. 제공| 물고기뮤직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임영웅의 목소리가 상암벌에 울려퍼진다.

물고기뮤직은 임영웅이 오는 8일 오후 4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C서울과 대구FC 경기에 시축자로 나서 노래까지 부를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임영웅은 시축을 통해 K리그와 FC서울의 발전을 기원한다. 또한 시축 후 관객과 함께 경기도 관람할 예정이다.

특히 임영웅은 시축, 경기 관람뿐만 아니라 현장을 찾은 관객을 위해 노래까지 선사할 예정이라 K리그의 열기를 한껏 돋울 것으로 기대된다.

평소 ‘축덕’으로 알려진 임영웅은 FC서울 홈 경기에서 첫 시축에 도전해 기대를 모은다. 최근 콘서트 ‘아임 히어로’로 팬들을 만났고, 지난 2월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도 콘서트를 개최해 ‘글로벌 히어로’로 발돋움했다.

또한 2022년 고척스카이돔을 들썩인 전국투어 앙코르 공연의 순간을 기록한 영화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은 24만 명 이상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하며 스크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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