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ChatGPT’ 활용 강연회 개최
김영현 2023. 4. 6. 14:58
ChatGPT의 특성 및 활용 방안 등 강연
충남 논산시가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대화형 인공지능 ‘ChatGPT’의 행정영역 활용을 위한 노력에 나서고 있습니다..
시는 오늘(6일) 논산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ChatGPT에 대한 이해와 A.I 본질에 대한 고찰’ 강연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강연에는 네이버 클라우드 글로벌 AI 사업부 옥상훈 부장이 강사로 초빙,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 과정, ChatGPT의 특성 및 활용 방안 등을 살펴보고 국내외 동향 등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ChatGPT’는 미국의 OpenAI사가 개발한 대화형 인공지능 모델로 2018년 GPT-1로 시작으로 지난 1월에는 GPT-4가 출시되는 등 ‘생성형 인공지능’ 연구·개발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ChatGPT 등 다양한 혁신기술에 대해 직원들이 발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영현 기자 yhkim@mbn.co.kr]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尹 국빈방미에 여야 '한미의원연맹' 가능성…대규모 경제사절단도
- [속보] '마약 음료' 건넨 1명 자수...경찰, 나머지 1명 추적 중
- 검찰, ‘만취 운전·자동차 불법사용 혐의’ 신혜성에 2년 구형[M+이슈]
- [속보] 검찰총장, '강남 납치·살인' 전담수사팀 구성 지시
- 옛 애인에 ‘오디오폭탄’ 결혼선물 보낸 인도男…신랑 등 사망
- 신혜성 ″몇 년만의 음주로 필름 끊겼다″…징역 2년 구형
- [단독] 강남 마약 음료 피해자 6명 이상...″한 모금 마시고 버렸다″ 증언 잇따라
- 중부내륙고속도로서 버스 역주행 사고…3명 중상
- 난간 끊어지고·수평 안 맞고…성남 수내교 안전도 '빨간불'
- 전두환 비판했다가 구속된 고교생…법원 ″국가가 1억 원 배상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