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서 현직 해경 숨진 채 발견.. 경찰 수사
제주방송 정용기 2023. 4. 6. 14: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직 해양경찰이 하천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오늘(6일) 오전 7시15분쯤 서귀포시 상효동 제7산록교 30m아래 하천에서 4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씨는 서귀포해양경찰서 소속 간부로 확인됐습니다.
앞서 오늘 새벽 2시10분쯤 A씨가 몰던 차량이 가드레일과 부딪쳤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장 인근에 가드레일 충격한 교통사고 차량 발견
현직 해양경찰이 하천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귀포경찰서에 따르면 오늘(6일) 오전 7시15분쯤 서귀포시 상효동 제7산록교 30m아래 하천에서 4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씨는 서귀포해양경찰서 소속 간부로 확인됐습니다.
현장 인근에는 가드레일을 들이 받은 채 멈춰 있는 A씨 소유의 승용차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앞서 오늘 새벽 2시10분쯤 A씨가 몰던 차량이 가드레일과 부딪쳤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교통사고 후 차량 밖으로 나온 A씨가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정용기(brave@jibs.co.kr)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