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산재 등 3대 안전 취약분야 시민 실천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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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3대 안전 취약분야(교통사고, 자살, 산업재해) 사망자 제로화를 위해 시민 의식 개선 및 실천 확산 운동을 펼칠 '시민 실천단'을 공개 모집한다.
선발된 시민 실천단은 5월부터 교통사고 다발 지역 모니터링, 자살 예방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서포터즈, 고위험 사업장 산재예방 등 각 분야별 교육과 실천활동을 실시한다.
정책 지원단은 유관기관·전문가 등이 참여해 정책지원을 하며, 시민 실천단은 시민 안전 의식 개선 및 실천 활동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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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3대 안전 취약분야(교통사고, 자살, 산업재해) 사망자 제로화를 위해 시민 의식 개선 및 실천 확산 운동을 펼칠 '시민 실천단'을 공개 모집한다.
시민 실천단은 2026년까지 2021년 대비 사망자 50% 이상 감축을 목표로 추진된다. 대상은 광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자발적 참여활동이 가능한 시민으로, 10일부터 24일까지 분야별 100명씩 총 300명을 모집한다. 단, 자살분야 신청자는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활용이 가능해야 한다.
신청서는 광주시 홈페이지에서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시민 실천단은 5월부터 교통사고 다발 지역 모니터링, 자살 예방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서포터즈, 고위험 사업장 산재예방 등 각 분야별 교육과 실천활동을 실시한다. 광주시는 추진단의 활동 실적에 따라 자원 봉사 시간을 인정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앞서 3대 안전 취약 분야 사망률 감축을 위해 '3대 사망사고 줄이기 운동본부'를 구성했다. 본부는 정책 지원단과 시민 실천단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정책 지원단은 유관기관·전문가 등이 참여해 정책지원을 하며, 시민 실천단은 시민 안전 의식 개선 및 실천 활동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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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김형로 기자 khn50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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