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오하영, 손흥민 인터뷰 “누 안 끼치려 찌그러져 해”(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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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축구팬으로 유명한 에이핑크 오하영이 손흥민을 인터뷰한 경험담을 공개했다.
4월 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특별초대석에는 가수 에이핑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에이핑크 오하영은 최근 토트넘 내한 공연에서 스페셜 리포터로서 손흥민과 만난 경험담을 전했다.
이에 정은지는 "선창했었어야죠"라며 에이핑크 히트곡을 선창하고 손흥민에게 마이크를 넘기는 상황극을 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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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평소 축구팬으로 유명한 에이핑크 오하영이 손흥민을 인터뷰한 경험담을 공개했다.
4월 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특별초대석에는 가수 에이핑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에이핑크 오하영은 최근 토트넘 내한 공연에서 스페셜 리포터로서 손흥민과 만난 경험담을 전했다.
그는 "영광이었다. 어쨌거나 선수분들의 장인데 누를 끼치면 안 된다고 생각해 최대한 찌그러져 했다. 조용히 할 말만 하자는 생각이었다"고 밝혔다.
본인을 알아봤냐는 질문엔 "그건 제가 안 여쭤봤다"면서 "모르시지 않겠냐"고 겸손을 보였다.
이에 정은지는 "선창했었어야죠"라며 에이핑크 히트곡을 선창하고 손흥민에게 마이크를 넘기는 상황극을 해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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