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D영상] 장송호가 선택한 '미트2 최고 끼쟁이'?

채아영 기자 2023. 4. 6.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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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 장송호 비하인드 인터뷰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영상 채아영 기자] 가수 장송호(21)가 TV조선 ‘미스터트롯2’ 출연기를 털어놨다.

장송호는 최근 진행한 티브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미스터트롯2’ 출연 이후 근황을 전했다.

MBN ‘헬로트로트’를 20위로 마무리한 후 다시 ‘미스터트롯2’에 도전장을 내민 장송호는 이 경연을 최종 15위로 마무리 지으며 안방에 존재감을 드러냈다.

경연 이후 “평소와 달리 바쁜 삶을 보내고 있는 것 같다”라고 밝힌 그는 “전에는 집에 있던 시간이 많았다면 이제는 집에 있는 시간보다 밖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많아졌다”라고 말했다.

‘미스터트롯2’ 이후 인지도가 많이 올랐다며 과거에는 “열에 한 명 정도 꼴로 알아봤다면 지금은 열 명 중 아홉 명이 알아봐주시는 것 같다”라며 방송의 파급력을 치켜세웠다.

데스매치까지만을 기대했지만 준결승 무대에 오른 그는 “예상보다 높은 순위라 뿌듯했다”라고 했다. 가장 힘들었던 무대는 데스매치로 꼽으며 “1대1 대결이다 보니 여기서 잘 보여주지 않으면 수치스럽고 자신에게 부끄러운 것 같았다”라고 했다.

함께 출연한 동료 중 대학부에서 호홉을 맞춘 박지현을 언급하며 “배울 게 많은 형”이라고 칭하기도 했다. “끼가 넘치는 형”이라며 “제스처나 표정, 능글맞은 것들이 내가 못하는 것들을 많이 가진 것 같아서 감탄했다. 배울 게 많은 형”이라고 했다.

경연 직후 데뷔 첫 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만난 장송호는 오는 5월을 목표로 신곡을 준비 중이다. 그는 “내게 어울리는 옷을 잘 입고 싶어서 작곡가 선생님과 만들고 있다. 지금까지 곡 중 가장 장소호와 어울리는 매력을 잘 보여줄 수 있는 곡이 될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영상 채야영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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