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기업에 1천억 수출금융 가동...코트라·방사청·무보 3개 기관 연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트라·방위사업청·한국무역보험공사 등 3개 기관과 신한은행·경남은행이 총 1000억원 규모의 방위산업 수출 금융 지원에 나섰다.
코트라는 6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방위사업청, 한국무역보험공사, 신한은행, 경남은행 등과 함께 '방산수출 금융지원 업무협약 (MOU)'을 체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코트라·방위사업청·한국무역보험공사 등 3개 기관과 신한은행·경남은행이 총 1000억원 규모의 방위산업 수출 금융 지원에 나섰다.
코트라는 6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이 참석한 가운데 방위사업청, 한국무역보험공사, 신한은행, 경남은행 등과 함께 '방산수출 금융지원 업무협약 (MOU)'을 체결했다. 지난해 11월 정부가 발표한 방산수출 전략회의와 올해 2월 방산발전협의회에 대한 후속조치다. 국내 방산기업들이 대내외적으로 겪고 있는 금리상승, 담보부족 등 자금조달의 어려움을 완화해 주기 위해 5개 기관이 손을 맞잡은 것이다.
엄동환 방위사업청 청장은 "폴란드와의 대규모 방산수출 계약 이후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방산업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방산공급망 생태계 안정성 구축을 통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정열 코트라 사장도 "방위산업이 우리 경제의 수출성장을 견인하는 핵심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조롱 논란' 박수홍♥김다예, 딸 출생신고 철회 "비상사태"
- "파병 온 북한군, 인터넷 자유로운 러시아서 음란물에 중독"
- 이윤진 "'밤일'한다는 루머, 억장 무너져…열애설도 가짜"
- '성관계 중독' 23세女 "남자면 다 잤다" 고백…이유는 [헬스톡]
- 명태균, 김 여사에 "청와대 가면 뒈진다"…용산행 관여?
- 반반 부부의 결말은 남편 공금 횡령? 코인 투자 전 재산 날릴 위기
- '이혼' 함소원, 전남편 진화와 결별 후 근황…헌 옷 팔아
- 김종인 "윤, 아직도 현상 인식 잘못해…그래선 정상적 국정 운영 불가"
- "100마리가 꿈틀"…설사하던 2살 아기 뱃속에서 나온 '이것'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