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 코리아, 차량 통합관리 솔루션 ‘IWS 시스템’ 전 서비스센터 도입

장우진 2023. 4. 6.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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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그룹 코리아는 디지털 AS 서비스 확대를 위한 차량 통합관리 솔루션 '인텔리전트 워크샵 시스템'을 전국 7개 공식 딜러사의 모든 서비스센터에 도입했다고 6일 밝혔다.

BMW그룹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IWS 도입으로 차량별 서비스 진행 현황을 실시간으로 관리해 정비 서비스를 보다 효율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가능해졌다"며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 제공을 위한 다양한 디지털 솔루션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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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그룹 코리아는 디지털 AS 서비스 확대를 위한 차량 통합관리 솔루션 '인텔리전트 워크샵 시스템'을 전국 7개 공식 딜러사의 모든 서비스센터에 도입했다. BMW그룹 코리아 제공

BMW그룹 코리아는 디지털 AS 서비스 확대를 위한 차량 통합관리 솔루션 '인텔리전트 워크샵 시스템'을 전국 7개 공식 딜러사의 모든 서비스센터에 도입했다고 6일 밝혔다.

인텔리전트 워크샵 시스템(IWS)은 고객 통합 관리 시스템 마이DMS와 연계한 디지털 차량 통합관리 솔루션이다. BMW그룹 코리아에서 개발·운영 기획을 총괄했으며,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은 자동차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문 기업인 에피카가 맡았다.

IWS는 차량의 서비스센터 입차부터 접수, 상담·정비 대기, 정비 진행·완료, 출고 대기 후 출차까지 모든 서비스 진행 내역을 실시간으로 기록하고 확인할 수 있게 한다.

BMW그룹 코리아는 전국의 모든 BMW·미니 공식 서비스센터에 IWS를 도입해 운영효율을 높이고, 고객들의 서비스 대기 시간을 단축해 서비스 품질과 만족도를 한층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BMW그룹 AS 분야에 디지털 플랫폼 도입을 확대하고 있다. 작년에는 국내 최초로 종이로 제작된 차량 보증 관련 책자를 대체한 디지털 보증서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올 3월에는 고객 편의를 개선한 차세대 딜러 고객 시스템 '마이DMS'를 출시했다.

BMW그룹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IWS 도입으로 차량별 서비스 진행 현황을 실시간으로 관리해 정비 서비스를 보다 효율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가능해졌다"며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 제공을 위한 다양한 디지털 솔루션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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