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요타, 국내 공예작가 발굴 어워즈 수상자 5명 선정

한국도요타자동차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한국도요타자동차는 국내 공예분야 신진 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 2023' 수상자 5명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어워드는 'THE NEXT : 공예의 내일'을 주제로 진행했다. 자연물의 형태를 표현한 금속 브로치 오브제 '숨겨진 이면'을 출품한 신혜정 작가가 위너로 선정돼 20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파이널리스트로는 △김하얀, Linien paperweight(전통 공예 기법 조각 방식을 적용한 금속 문진 오브제) △사이토 유나, Drawing in ceramic(도자 소재와 기법을 활용한 도자 오브제) △이시원, gugit(수작업 통나무 목제 스툴) △황정화, 토종 볏짚 칠보 항아리(전통 기법으로 제작한 항아리 작품)가 선발돼 각각 500만원씩 상금이 전달된다.

yagoojo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