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미래포럼연합' 출범…15개 분야 각계각층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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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시의 현실과 당면과제를 총체적으로 진단하고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기 위해 결성된 '안동미래포럼연합'이 오는 8일 안동시청 대동관 영남홀에서 출범식을 연다.
한편 '안동미래포럼연합'은 안동의 청년·교육·정신문화·도시·대학생·어르신·보건복지·체육·농업·안전·여성·문화예술·환경·상공인·동행 등 15개 미래포럼 분야의 청장년(30~40세) 120여 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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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동시의 현실과 당면과제를 총체적으로 진단하고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기 위해 결성된 '안동미래포럼연합'이 오는 8일 안동시청 대동관 영남홀에서 출범식을 연다.
이날 출범식은 건국대학교 총장을 지낸 민상기 원코리아혁신포럼 공동대표와 김용운 한국정책과학학회장, 이자연 강남문화재단 이사장 등을 비롯해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발표회를 갖고, 방향 제시와 해법에 대해 영상물로 비전을 설명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행정전문가 권용수 건국대 국제개발협력원장이 고문으로 활동하는 연합은 권오준 미술관장이 초대 회장을 맡아 매달 1회 토론의 장을 마련하는 등 참석 시민들과 동행하게 된다.
권 교수는 "'안동미래포럼연합' 출범으로 경북 중심도시 안동의 미래발전과 성장을 거듭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안동번영을 위한 전문적 지식과 경험으로 충실한 자문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동미래포럼연합'은 안동의 청년·교육·정신문화·도시·대학생·어르신·보건복지·체육·농업·안전·여성·문화예술·환경·상공인·동행 등 15개 미래포럼 분야의 청장년(30~40세) 120여 명으로 구성됐다.
안동=황재윤 기자 newsde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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