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츠 ‘네이키드 선쉴드 패치’, 임카스 파리 2023에서 ‘올해의 혁신 제품’

김은영 기자 2023. 4. 6.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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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키드 선 쉴드 패치'는 총 두께가 0.015mm인 초박형 2중 투명 필름으로 바이오센서연구소가 세계 최초로 개발·제작한 투명 자외선 차단 패치다.

장명훈 바이오센서연구소 대표는 "자사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한 투명 자외선 차단 패치가 화장품으로의 역할뿐만 아니라 레이저 시술 등과 연계된 의료 분야에서의 활용을 인정받은 결과인 동시에, 세계적인 무대에서 K-뷰티의 기술적인 우수성을 알리게 된 것 같아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피부 미용 분야에도 과학기술을 적용해서 근본적인 문제들을 해결하는 제품들을 개발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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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츠(FRANZ)의 ‘네이키드 선 쉴드(팹타이드) 패치’. /바이오센서연구소

바이오센서연구소의 뷰티 브랜드 프란츠(FRANZ)가 개발한 ‘네이키드 선 쉴드(팹타이드) 패치’가 지난달 27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임카스 파리 월드 콩그레스 2023′에서 ‘올해의 혁신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네이키드 선 쉴드 패치’는 총 두께가 0.015mm인 초박형 2중 투명 필름으로 바이오센서연구소가 세계 최초로 개발·제작한 투명 자외선 차단 패치다.

필름 겉면은 자외선을 99.9% 차단하고 안쪽 면은 펩타이드 1004ppm 등 유효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 관리에 도움을 준다. 또 패치를 얼굴에 부착한 후 미백 주름 기능성 성분이 함유된 부스팅 에센스를 바르면 투명도와 밀착력이 더 높아져 패치를 부착한 상태로 겉면에 메이크업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장명훈 바이오센서연구소 대표는 “자사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한 투명 자외선 차단 패치가 화장품으로의 역할뿐만 아니라 레이저 시술 등과 연계된 의료 분야에서의 활용을 인정받은 결과인 동시에, 세계적인 무대에서 K-뷰티의 기술적인 우수성을 알리게 된 것 같아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피부 미용 분야에도 과학기술을 적용해서 근본적인 문제들을 해결하는 제품들을 개발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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