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도서관 18~21일 ‘길 위의 인문학’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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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도서관이 18~21일 '길 위의 인문학' 수강생을 모집한다.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국비 공모사업으로, 인문학에 대한 접근 장벽을 낮추고 유익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길 위의 인문학 과정이 일상에 지친 시민들 마음속에 감동과 작은 울림을 전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인문학 소양을 쌓을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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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도서관이 18~21일 ‘길 위의 인문학’ 수강생을 모집한다.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국비 공모사업으로, 인문학에 대한 접근 장벽을 낮추고 유익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계룡도서관에 따르면 2021년 처음으로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올해까지 3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신청한 2개 부문 프로그램이 모두 선정돼 총 2600만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나를 채우는 인문학 여행’을 주제로 인문도서 강연 및 탐방을 연계한 자유기획형 과정 △‘독자에서 작가로, 인생 기록의 첫 걸음!’을 주제로 자서전을 집필하고 출간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갖는 참여형 과정으로 구성, 운영할 예정이다.
계룡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한 이번 길 위의 인문학 과정은 공공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50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별도 참가비는 없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길 위의 인문학 과정이 일상에 지친 시민들 마음속에 감동과 작은 울림을 전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인문학 소양을 쌓을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공공도서관 홈페이지나 계룡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sws39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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