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기자협회,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4월의 차’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가 4월의 차에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4월의 차 후보에는 르노코리아 더 뉴 QM6, BMW 뉴 X1,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현대자동차 더 뉴 아반떼가 올랐다.
치열한 경쟁 끝에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36.7점(50점 만점)을 얻어 4월의 차에 선정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가 4월의 차에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4월의 차 후보에는 르노코리아 더 뉴 QM6, BMW 뉴 X1,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현대자동차 더 뉴 아반떼가 올랐다. 치열한 경쟁 끝에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36.7점(50점 만점)을 얻어 4월의 차에 선정됐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항목에서 9점(10점 만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았다. 내・외부 디자인 및 감성 품질 항목에서 8점, 에너지 효율성 및 온실가스 배출 항목에서 7.3점을 기록했다.
정치연 올해의 차 선정위원장은 “2000만원 초반대부터 시작하는 파격적인 가격을 갖춘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GM 한국사업장의 미래를 책임질 핵심 신차”라며 “역동적인 디자인, 차박과 캠핑에 적합한 넉넉한 실내 공간, 운전자 중심의 실내 설계가 돋보인다”고 평했다.
한편 이달의 차는 기자협회 산하 올해의 차 선정위원회가 전월 1일부터 말일까지 한 달 동안 출시된 신차와 부분변경 모델을 대상으로 심사해 발표한다. 평가는 ▷내・외부 디자인 및 감성 품질 ▷안전성 및 편의 사양 ▷동력 성능 ▷에너지 효율성 및 온실가스 배출 ▷상품성 및 구매 의향도 등 다섯 가지 항목으로 구성된다.
andy@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사진, 말이 돼?” 백종원도 미친, 10년 만에 돌아온 ‘게임’ 뭐길래
- "의료 활동 다신 못한다"…안아키 한의사, 면허 복권 '탈락'
- “160만원에 이걸 누가 사?” 삼성도 놀란 ‘역대급 흥행’ 제품 탄생
- "이거 바른 애 암 걸렸다"…'12조에 합의하자'는 '이 회사'
- 檢 “돈스파이크, 반성 기미 없다…구속후 재산은닉해 사업 시도”
- “당신 아이들 발 잘라 버리겠다”...100억대 초고가 아파트서도 층간소음 갈등
- "아기 아빠는 죽은 내 아들"…스페인 배우, '대리모' 충격 대반전
- “입사 보너스 300만원→또 100만→300만+휴가2주” 회사 다닐 맛 난다
- ‘비혼’하면 축하금 400만원 준다 했더니…40대 총각·처녀 줄섰다?
- “30만원짜리 이렇게 나오면 대박?” 삼성 작정하고 만든 ‘최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