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김천, 권창훈 실착 유니폼 걸고 홈 3연전 '직관 이벤트'
안홍석 2023. 4. 6.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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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2(2부 리그) 김천 상무는 4월 홈경기 3연전을 맞아 국가대표 권창훈의 실착 유니폼을 걸고 '직관 이벤트'를 한다고 6일 밝혔다.
김천은 홈인 김천종합운동장에서 12일 성남FC와 대한축구협회 FA컵 3라운드를 치르고 이어 15일과 19일 각각 부천FC, 전남 드래곤즈를 상대로 K리그2 경기를 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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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2부 리그) 김천 상무는 4월 홈경기 3연전을 맞아 국가대표 권창훈의 실착 유니폼을 걸고 '직관 이벤트'를 한다고 6일 밝혔다.
김천은 홈인 김천종합운동장에서 12일 성남FC와 대한축구협회 FA컵 3라운드를 치르고 이어 15일과 19일 각각 부천FC, 전남 드래곤즈를 상대로 K리그2 경기를 소화한다.
이벤트에 참여하고픈 팬들은 매 경기 날 가변석 출입구 부근 이벤트 부스에서 직관 인증 도장을 받아 전남전 때 제출하면 가방 고리 인형을 받을 수 있다.
또 추첨을 통해 권창훈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실착 유니폼, 선수단 친필 사인 FA컵 공인구 등 경품을 받는다.
a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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