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반려동물 행동 교정 프로그램 운영

김창영 기자 2023. 4. 6.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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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가 반려견 행동 교정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우리동네 동물훈련사'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전문 훈련사가 반려견을 키우는 가정에 직접 찾아가 1대1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교육은 가구당 2회이며 교육이 끝난 후에도 모바일 메신저 등을 통해 사후 관리를 받을 수 있다.

짖음·공격성·입질·분리불안·배변 등 문제행동을 유형별로 점검한 후 반려견 성향에 맞는 교정 교육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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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중구
[서울경제]

서울 중구가 반려견 행동 교정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우리동네 동물훈련사’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전문 훈련사가 반려견을 키우는 가정에 직접 찾아가 1대1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교육은 가구당 2회이며 교육이 끝난 후에도 모바일 메신저 등을 통해 사후 관리를 받을 수 있다. 짖음·공격성·입질·분리불안·배변 등 문제행동을 유형별로 점검한 후 반려견 성향에 맞는 교정 교육을 진행한다.

구청 또는 유기견없는 도시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단 동물등록이 필수적으로 돼 있어야 한다. 11월까지 선착순으로 50가구를 모집한다. 소음이나 이상행동 등으로 이웃 간 갈등을 겪는 가구·유기견 입양 가구·다견 가구를 우선적으로 선정한다.

김창영 기자 kc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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