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영, '진짜가'에서 뺨 맞기 직전 두눈 질끈.."미치겄다"

[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배우 차주영이 자신이 출연한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서 뺨 맞는 장면을 공개했다./사진=차주영 인스타그램

[이경호 스타뉴스 기자] 배우 차주영이 '진짜가 나타났다!'에서 뺨을 맞는 장면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차주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치겄다"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서 장세진 역을 맡은 차주영의 모습이 담겼다. 이는 지난 2일 방송에서 장세진이 엄마 주화자(이칸희 분)에게 뺨을 맞는 장면. 말하던 중 뺨을 맞기 전 두 눈 질끈 감은 차주영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차주영은 "짤줍. 진짜가 나타났다. 찰싹"이라는 글을 더해 팬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한편, 차주영이 출연한 '진짜가 나타났다!'는 지난 3월 25일 첫 방송했다. 백진희, 안재현이 주연을 맡았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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