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장 가는 임영웅, 시축에 노래까지 부른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임영웅이 시축에 이어 노래도 부른다.

가수 임영웅은 4월 8일 오후 4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FC서울과 대구FC 경기에 시축자로 나선다.

이번 시축을 통해 K리그와 FC서울의 발전을 기원하고 응원할 임영웅은 관객과 함께 축구 경기도 관람한다. 임영웅은 시축 외에도 현장을 찾은 관객을 위해 노래를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임영웅은 콘서트 ‘IM HERO’(아임 히어로)로 전국 방방곡곡을 하늘색 빛으로 물들였으며, 올해 2월에는 LA에서도 콘서트를 개최, 전석 매진을 달성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22년 고척스카이돔을 들썩 거리게 한 전국투어 앙코르 공연의 순간을 기록한 영화 ‘IM HERO THE FINAL’(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은 약 24만 명 이상의 누적관객수를 기록, 극장가에서도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물고기뮤직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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