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2023년 제1회 공무직 공채 평균경쟁률 17.5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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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2023년 제1회 공무직 공개채용 응시원서 접수 결과 총 12명 모집에 210명이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CCTV 모니터링(3명)이 29.3대 1, 가축방역보조(2명)가 28.5대 1이고 해양수산연구원 등 기계설비 유지관리가 2명 모집에 4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가장 낮았다.
한편 행정시 공무직 채용에서는 제주시가 30명 모집에 621명(경쟁률 20.7대 1)이 지원했고 서귀포시는 42명 채용에 456명(10.9대 1)이 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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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2명 모집에 210명 지원…과학영농분석실 지원 30대 1 최고
[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2023년 제1회 공무직 공개채용 응시원서 접수 결과 총 12명 모집에 210명이 지원했다고 6일 밝혔다. 평균 경쟁률 17.5대 1이다.
도에 따르면 1명을 뽑는 과학영농분석실 지원에 30명이 몰려 가장 높은 30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났다.
CCTV 모니터링(3명)이 29.3대 1, 가축방역보조(2명)가 28.5대 1이고 해양수산연구원 등 기계설비 유지관리가 2명 모집에 4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가장 낮았다.
이번 공무직 채용은 오는 29일 필기시험과 다음 달 22일 서류전형, 오는 6월 7일 면접 등을 거쳐 6월 14일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다.
한편 행정시 공무직 채용에서는 제주시가 30명 모집에 621명(경쟁률 20.7대 1)이 지원했고 서귀포시는 42명 채용에 456명(10.9대 1)이 접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73jm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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