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변호사' 엇갈리는 우도환·김지연, 배해선 사이에 두고 날선 대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선변호사'의 우도환과 김지연이 날카로운 대립각을 세운다.
7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극본 최진영, 연출 김승호·이한준) 3회에서는 강한수(우도환)와 이연주(김지연)가 송사를 앞두고 살벌한 신경전을 펼친다.
앞서 지난 2회 방송에서는 강한수가 장대방(이준분)을 처단하기 위해 흉악범 송사를 맡겠다고 나서자, 이연주가 술내기까지 제안하며 막아보려 했으나 결국 강한수의 손을 들어주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조선변호사'의 우도환과 김지연이 날카로운 대립각을 세운다.
7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극본 최진영, 연출 김승호·이한준) 3회에서는 강한수(우도환)와 이연주(김지연)가 송사를 앞두고 살벌한 신경전을 펼친다.
앞서 지난 2회 방송에서는 강한수가 장대방(이준분)을 처단하기 위해 흉악범 송사를 맡겠다고 나서자, 이연주가 술내기까지 제안하며 막아보려 했으나 결국 강한수의 손을 들어주게 됐다.
두 사람의 티격태격하는 케미가 앞으로 벌어질 일들에 대한 흥미를 자극하고 있는 가운데 7일 방송되는 3회에서는 송사를 시작하기도 전에 의견 충돌이 일어난다고 해 이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방송에 앞서 6일 공개된 스틸 속 한수는 특유의 능청스러운 표정을 하고 있고, 이연주는 이에 맞서듯 날선 반응이다.
강한수와 이연주는 송사의 주인공인 제조마님(배해선)을 두고 팽팽한 대립각을 세운다. 강한수는 송사를 진행하기 위해 제조마님에게 충격적인 제안을 하고, 그 말을 들은 이연주는 차오르는 화를 억누르지 못하고 한수에게 결정타를 날리게 된다.
강한수와 이연주를 극한으로 밀어 넣은 송사의 내용과 송사가 무사히 진행돼 위험에 빠진 제조마님을 구해낼 수 있을지는 관심이 모인다.
'조선변호사' 제작진은 "3회 방송에서는 파격적인 송사가 벌어질 예정이다. 하지만 시작부터 난관에 봉착, 한수와 연주가 이 상황을 어떻게 해결하고 이끌어갈지 지켜봐 달라"고 설명했다.
'조선변호사' 3회는 7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