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보험료 3200원"…한화손보, 다이렉트 운전자보험 출시

오정인 기자 2023. 4. 6. 14:42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화손해보험이 월 3200원의 보험료로 변호사 선임비용 등 4가지 보장을 탑재한 '다이렉트 3200 운전자보험'을 선보였다. (자료=한화손보)]

한화손해보험은 자동차 사고 변호사 선임비용을 경찰조사단계까지 확대한 온라인(CM) 전용 '안전운전한다 다이렉트 3200운전자보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이 상품은 검찰 기소 후 보장하던 자동차사고 변호사 선임비용 담보를 경찰조사단계까지 확대해 보장한도를 최대 7천만원까지 높인 것이 특징입니다. 보복운전자피해보장, 응급실내원치료비, 골절로 인한 부목치료비도 신설해 상품경쟁력을 강화했습니다. 

특히 자가용 운전자는 나이나 성별에 관계없이 월 3200원의 보험료로 자동차사고로 인한 손해 발생시 대인형사합의금 2억원, 변호사 선임비용 7천만원, 대인벌금 3천만원(스쿨존사고 외 2천만원), 대물벌금 500만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한화손보 다이렉트 홈페이지를 통해 만 18세부터 70세까지 가입 가능합니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운전자에게 꼭 필요한 비용 담보 4가지를 3200원으로 구성한 가장 저렴한 온라인 운전자보험"이라며 "타사 상품과 달리 적립보험료가 없어 저렴하면서도 다양한 보장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표준플랜과 고급플랜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