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데믹에 이어 엔데믹에 대비하는 힐링산업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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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학 전 서울 양천구 구청장 <사진> 이 (사)힐링산업협회를 이끈다. 사진>
이 신임회장은 지난 30일 힐링산업협회 정기총회에서 단독 출마하여 만장일치로 3대 회장에 선출됐다.
이 회장은 소감에서 "힐링이 펜데믹 시대에 이어 엔데믹 일상생활에서도 더욱 절실하게 다가오고 있다"며 "협회가 관련 산업의 성장과 발전에 힘쓰는 한편 대한민국 힐링 산업의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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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국민이 힐링을 체감하는 일상생활 지향
힐링 콘텐츠 및 힐링 농촌관광 프로그램 개발 집중!
이 신임회장은 지난 30일 힐링산업협회 정기총회에서 단독 출마하여 만장일치로 3대 회장에 선출됐다.
이 회장은 소감에서 “힐링이 펜데믹 시대에 이어 엔데믹 일상생활에서도 더욱 절실하게 다가오고 있다”며 “협회가 관련 산업의 성장과 발전에 힘쓰는 한편 대한민국 힐링 산업의 중심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특히 이 회장은 온 국민이 힐링을 체감하는 일상생활을 통해 삶의 질과 만족도를 스스로 높일 수 있게 하기 위해 '힐링 콘텐츠 개발', '힐링 산업 활성화', '힐링 농촌관광프로그램 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힐링산업협회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법인설립 승인을 거쳐 지난 2017년 1월에 첫 출발했다. 출발 첫해인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3회에 걸쳐 “힐링페어”를 개최, 힐링 산업의 활성화와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선 바 있다.
이 신임 회장은 초대 회장으로 당시 힐링페어와 함께 세 차례에 걸쳐 힐링 국제세미나를 개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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