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부산경남본부,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디지털 교육

조정호 2023. 4. 6.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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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부산경남광역본부는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디지털 세상을 만들기 위해 '디지털 시민 활동'을 한다고 6일 밝혔다.

KT는 학교로 찾아가는 디지털 학생 교육사업으로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코딩 교육과 디지털 시민교육을 하고 있다.

KT부산경남광역본부는 정보기술(IT) 디지털 기기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실생활에 필요한 스마트폰과 키오스크 사용 교육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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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초등학생 디지털 시민 교육 KT디지털 시민 서포터즈가 울산지역 초등학생 대상으로 디지털시민교육을 하고 있다. [KT부산경남광역본부 제공]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KT부산경남광역본부는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디지털 세상을 만들기 위해 '디지털 시민 활동'을 한다고 6일 밝혔다.

KT는 학교로 찾아가는 디지털 학생 교육사업으로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코딩 교육과 디지털 시민교육을 하고 있다.

지난 3일부터 시작된 '어서와요 디지털시민랜드' 교육은 AI 스피커(기가지니)와 전용 교보재를 활용해 아이 눈높이에 맞춘 참여형 학습이다.

KT부산경남광역본부는 정보기술(IT) 디지털 기기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실생활에 필요한 스마트폰과 키오스크 사용 교육을 하고 있다.

청소년 교육 격차 문제 해소를 위한 비대면 학습 멘토링 프로그램 '랜선야학', 노사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다문화가정 아동 대상 '랜선 한글교실'도 추진한다.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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