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경비원 갑질 허위 의혹에 입 열었다 “흔들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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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연석이 최근 논란이 일었던 아파트 경비원 갑질 허위 의혹과 관련해 직접 심경을 밝혔다.
유연석은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 오는 8일 예정된 팬미팅이 연기되어 아쉬워하는 팬들을 달랬다.
한편 유연석은 4월 8일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데뷔 20주년 팬미팅 '유연석의 이해'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학교 ECC 주차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잠정 연기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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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연석이 최근 논란이 일었던 아파트 경비원 갑질 허위 의혹과 관련해 직접 심경을 밝혔다.
유연석은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 오는 8일 예정된 팬미팅이 연기되어 아쉬워하는 팬들을 달랬다.
이날 유연석은 “데뷔 20주년 팬미팅이라고 해서 준비도 많이 했는데 아쉽다. 팬미팅 오기 위해 예매해 주시고 준비한 많은 분께 죄송하다. 미안하다. 얼마나 기대했겠나”라며 “빠른 시일 내에 공연장을 찾아서 올해 안에 20주년 팬미팅을 반드시 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경비원 무시 의혹에 대해 “여러분은 다 아실 거라 믿는다. 너무 상심하지 마시라. 그런 거에 흔들리지 않는다”라며 “여러분이 절 믿듯 저도 절 믿는다. 많은 분이 응원을 보내주셔서 크게 상심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에 소속사 측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당시 유연석에게 자신의 아버지가 무시를 당했다고 주장한 작성자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한 상태다.
한편 유연석은 4월 8일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데뷔 20주년 팬미팅 ‘유연석의 이해’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학교 ECC 주차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잠정 연기하게 됐다.
이진주 기자 lzz42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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