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현미 장례식, 대한가수협회장으로 5일간 진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고(故) 현미의 장례식이 사단법인 대한가수협회장으로 거행된다.
대한가수협회는 6일 "유족과 협의한 결과 대선배 현미의 장례식은 7일~11일 서울 중앙대학교 장례식장 특실 1호에서 대한가수협회장으로 엄수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고(故) 현미의 장례식이 사단법인 대한가수협회장으로 거행된다.
대한가수협회는 6일 "유족과 협의한 결과 대선배 현미의 장례식은 7일~11일 서울 중앙대학교 장례식장 특실 1호에서 대한가수협회장으로 엄수된다"고 밝혔다.
조문은 7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며, 발인은 11일 오전 10시다.
장례위원장은 대한가수협회 감사 서수남이며, 장례위원은 협회 임원 이사진이 맡는다.
이자연 회장은 "현미 선생님은 가요계 큰 별이다. 별이 진 것이 아니라 밤하늘에 여전히 빛나며 우리 후배들을 지켜보시리라 믿는다. 고인께서 치열한 삶을 통해 불멸의 작품을 남기고 영면에 드는 이 시점에 작은 보답이라도 하고자 대한가수협회장으로 장례를 치르기로 결정했다. 국민들의 애도와 추모하는 마음 담아 후배 가수들과 함께 장례절차를 무사히 마치겠다"고 전했다.
현미는 지난 4일 향년 85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팬클럽 회장 김모(73)씨가 서울 용산구 이촌동 자택에 쓰러져 있는 현미를 발견, 경찰에 신고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나도 블핑 '제니'처럼 입을래"…'발레복·발레슈즈'가 뜬다
- 盧 전속사진사 "김건희 여사 단독 사진, 뭘 알리려는 건지…"
- 백종원 긴장되겠네…편의점서 300만개 팔린 '도시락' 뭐길래
- '더글로리' 연인 이도현·임지연, 브랜드 평판도 나란히 1위
- BTS 슈가 솔로 앨범 작업기, 디즈니플러스에서 공개
- '대리모 논란' 68세 스페인 여배우, 아이 아빠 정체에 '발칵'
- (여자)아이들 소연, 군살 없는 수영복 몸매 과시
- 이혼 후 억만장자 된 'IT 거물'의 부인…재산 1조 넘었다 [신정은의 글로벌富]
- '10대 자매 성범죄' 목사 "신체 접촉했지만, 성폭행은 아니야"
- 대박 노리던 '2030 코인족' 쪽박…"무서워서 앱 지웠어요" [신현보의 딥데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