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에 이어 돌풍까지…네 배우들 중 날씨 요정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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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 최원영, 박명훈, 권율이 돌풍을 뚫고 그라나다 캠핑장으로 향한다.
바람과의 싸움에 최원영은 이 중 날씨 요정이 있다고 말하고, 권율은 자신이 날씨 없는 운이라는 타입이라고 털어놓는다.
스페인 현지 뉴스에서도 다룬 기온에 조진웅와 최원영은 실소를 금치 못한다.
예능 최초로 소개하는 고라페 사막 입성기와 스페인의 자연에 압도된 네 배우들의 표정이 여운을 안길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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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조진웅, 최원영, 박명훈, 권율이 돌풍을 뚫고 그라나다 캠핑장으로 향한다.
6일 오후 8시 40분 방송하는 tvN '텐트 밖은 유럽 - 스페인 편'에서는 돌풍을 마주해 텐트를 철수하는 모습이 나타난다.
바람과의 싸움에 최원영은 이 중 날씨 요정이 있다고 말하고, 권율은 자신이 날씨 없는 운이라는 타입이라고 털어놓는다. 스페인 현지 뉴스에서도 다룬 기온에 조진웅와 최원영은 실소를 금치 못한다. 권율은 "캠핑이 아닌 훈련이다. 왜 이렇게 극한인 것이냐"고 말해 형들의 공감을 끌어낸다.
그라나다 캠핑장으로 향하기에 앞서 멤버들은 핑크 호수와 고라페 사막을 찾는다. 핑크 호수는 네 명의 멤버들이 버킷리스트로 꼽았던 곳으로, 인생샷 명소로 알려졌다. 핑크 호수에 도착한 멤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제작진은 고라페 사막 방문기도 관전 포인트라고 짚었다. 예능 최초로 소개하는 고라페 사막 입성기와 스페인의 자연에 압도된 네 배우들의 표정이 여운을 안길 것으로 예상된다.
네 사람은 차 안에서 '전주 듣고 맞히기 퀴즈'를 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그나라다 캠핑장에 도착한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힌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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