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진아름, 여행 중 화보 같은 자태…역시 모델은 모델

염윤경 기자 2023. 4. 6.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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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진아름이 근황을 공개했다.

5일 진아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행이 주는 즐거움"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아름은 바다와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낮은 담장 위에 걸터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진아름은 오렌지 컬러 슬리브리스 드레스에 화이트 캡 모자와 플립플랍을 더해 캐주얼하면서도 상큼한 휴양지 패션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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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진아름이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진아름 인스타그램
5일 진아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행이 주는 즐거움"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아름은 바다와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낮은 담장 위에 걸터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진아름은 오렌지 컬러 슬리브리스 드레스에 화이트 캡 모자와 플립플랍을 더해 캐주얼하면서도 상큼한 휴양지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그녀는 모델답게 우월한 신체 비율과 가녀린 보디 라인으로 마치 화보 같은 자태를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진아름 인스타그램
또 다른 사진에서는 스트라이프 패턴 슬리브리스 의상에 페이즐리 패턴 헤어밴드를 착용해 경쾌한 복고 무드의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등 모델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한편 진아름은 지난해 10월 배우 남궁민과 결혼했다.

염윤경 기자 yunky2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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