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럭셔리 오션뷰 홍콩집 공개…초대형 식탁은 “독일제”

배우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mkstpress7@gmail.com) 2023. 4. 6.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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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강수정이 오션뷰 홍콩 집을 자랑했다.

지난 5일 강수정의 유튜브 채널에는 '새 식탁 들어오는 날. 그동안 쓰던 식탁을 보내고 마음에 쏙 드는 식탁을 데려왔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잠시 후 새로 구입한 독일 브랜드의 흰색 식탁이 도착하자 강수정은 "너무 예쁘다"면서 "저희 집 인테리어가 조금 어두운 편이라 처음으로 밝은 색상의 식탁을 구입했다. 이 독일 브랜드는 오피스 가구를 위주로 만드는 회사라 깔끔한 디자인이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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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 홍콩 오션뷰 아파트. 사진| 유튜브 채널 ‘강수정’
방송인 강수정이 오션뷰 홍콩 집을 자랑했다.

지난 5일 강수정의 유튜브 채널에는 ‘새 식탁 들어오는 날. 그동안 쓰던 식탁을 보내고 마음에 쏙 드는 식탁을 데려왔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강수정은 “지금까지 쓰던 식탁을 다른 지인분께 드리고 새 식탁을 기다리고 있다. 기존 식탁은 이탈리에 제품이었는데 튼튼해서 아주 잘 사용했다”고 말했다.

식탁을 교체하는 이유로 강수정은 “식탁 디자인도 너무 예쁘고 잘 사용했지만 문제가 있었다. 식탁 다리가 너무 날카로워서 굉장히 피를 많이 봤다”고 설명했다.

잠시 후 새로 구입한 독일 브랜드의 흰색 식탁이 도착하자 강수정은 “너무 예쁘다”면서 “저희 집 인테리어가 조금 어두운 편이라 처음으로 밝은 색상의 식탁을 구입했다. 이 독일 브랜드는 오피스 가구를 위주로 만드는 회사라 깔끔한 디자인이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식탁 소개를 마친 강수정은 베란다로 향해 탁 트인 전경의 오션뷰를 자랑했다. 비싸기로 소문난 홍콩 집 내부도 상당히 넓어보여 눈길을 끌었다.

KBS 아나운서 출신 강수정은 2008년 재미교포 금융종사자 남편과 결혼한 뒤 홍콩에 거주하며 활동을 위해 한국을 오가고 있다. 슬하에 아들이 하나 있다.

[배우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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