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 최고층 '영동 코아루 리더스원' 선착순 분양

영동 코아루 리더스원 조감도(한국토지신탁 제공)

(서울=뉴스1) 김도엽 기자 = 한국토지신탁은 충북 영동군 '영동 코아루 리더스원'을 선착순 분양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영동 코아루 리더스원은 지하 3층~지상 23층, 3개동, 전용 59~84㎡ 총 200가구로 지어진다. 타입 별로는 △59A㎡ 58세대 △59㎡B 58세대 △84㎡A 41세대 △84㎡B 43세대다.

단지는 경부고속선 영동역으로부터 직선거리 500m 이내 위치해 있는 구도심 내 아파트로 영동읍 최중심지에 있다. 특히 영동군에서 가장 높은 23층 초고층 아파트로 지어지는 만큼 영동 도심을 파노라마 뷰로 즐길 수 있다. 기존 단지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최신 특화 평면이나 커뮤니티 시설, 조경시설 등이 도입된다.

인근에는 서울과 부산을 잇는 복선철도인 경부선 영동역과 영동시외버스공용터미널이 근거리에 위치해 있다. 또 4번·19번 국도를 통한 영동 전 지역 이동이 원활하며, 영동IC와 황간IC가 인접해 있어 인근 타지역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단지는 선호도가 높은 4베이 구조로 설계됐고, 남향 위주의 맞통풍 구조로 단지를 배치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것이 장점이다. 세대 내 가변형 벽체를 제공해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걸맞은 평면구성이 가능하도록 설계했으며, 주부 가사동선을 배려해 주방가구를 배치하고 팬트리, 드레스룸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에는 피트니스 클럽, 탁구장, GX룸, 골프연습실 등이 마련됐다. 인근에는 영동초, 영동중, 영동고, 영동미래고, 영동산업과학고 등이 있고 영동역과 영동초 사이에 위치한 학원가도 이용할 수 있다. 용두공원, 용두봉, 과일나라 테마공원 등 녹지환경을 비롯해 영동군문화체육센터, 영동군민운동장 등 체육시설이 위치해 있어 편리하고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반경 1㎞ 내 하나로마트, 영동전통시장, 영동병원, 영동보건소, 영동군청, 영동읍사무소, 영동경찰서 등 모든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dyeop@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