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선후배 공무원 소통의 시간…5~6일 '공무원 멘토링' 행사

박제철 기자 2023. 4. 6.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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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은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소노벨 변산에서 신규공무원과 선배공무원간 멘토-멘티 결연을 맺고 선·후배가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공무원 멘토링' 행사를 가졌다.

지난 2018년부터 운영 중인 공무원 멘토링제는 신규 임용된 후배 공무원의 직장생활 적응을 돕고 세대간 서로 다른 공직문화 견해차를 좁히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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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부안군은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소노벨 변산에서 신규공무원과 선배공무원간 멘토-멘티 결연을 맺고 선·후배가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공무원 멘토링' 행사를 가졌다.(부안군 제공)2023.4.6/뉴스1

전북 부안군은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소노벨 변산에서 신규공무원과 선배공무원간 멘토-멘티 결연을 맺고 선·후배가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공무원 멘토링' 행사를 가졌다.

지난 2018년부터 운영 중인 공무원 멘토링제는 신규 임용된 후배 공무원의 직장생활 적응을 돕고 세대간 서로 다른 공직문화 견해차를 좁히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신규공무원 66명과 선배공무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대간 직장인식차의 이해, 소통의 노하우 향상, 협동심 강화를 위한 팀빌딩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가자들은 그룹별 다양한 문화체험활동을 함께하면서 세대간 화합 및 이해의 폭을 넓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권익현 군수는 “담당업무로 바쁜 와중에도 후배 공무원의 조언자 역할을 수행해 준 선배공무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멘토-멘티간 함께 성장하며 부안군 발전은 물론 모두가 행복한 공직생활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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