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수 대한배드민턴협회 부회장, 아시아배드민턴연맹 회장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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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수 대한배드민턴협회 부회장(63)이 아시아배드민턴연맹 회장직에 출마한다.
6일 협회에 따르면 김 부회장은 29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릴 2023아시아배드민턴연맹 총회에 참석해 회장 선거에 나선다.
김 부회장은 알리 알마리 아시아배드민턴연맹부회장(쿠웨이트)과 회장직을 놓고 경쟁한다.
김 부회장도 현재 아시아배드민턴연맹부회장직을 역임하고 있고, 한국실업배드민턴연맹 회장직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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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협회에 따르면 김 부회장은 29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릴 2023아시아배드민턴연맹 총회에 참석해 회장 선거에 나선다. 이번 선거는 아시아연맹 43개 회원국 대표가 총회에서 투표해 다득표 후보가 당선되는 방식이다. 회장 외에도 사무총장, 재무담당관, 대륙대표 세계배드민턴연맹 부회장(이상 1명), 부회장(7명)을 선출한다. 임기는 2027년까지다.
김 부회장은 알리 알마리 아시아배드민턴연맹부회장(쿠웨이트)과 회장직을 놓고 경쟁한다. 김 부회장도 현재 아시아배드민턴연맹부회장직을 역임하고 있고, 한국실업배드민턴연맹 회장직도 맡고 있다. 과거 2004아테네올림픽과 2008베이징올림픽에서 한국배드민턴대표팀 감독직을 맡았고, 한국실업배드민턴연맹 회장으로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배드민턴 코리아리그를 개최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동했다.
한편, 한국은 과거 정정훈 회장(1995~1997)과 강영중 회장(2003~2006) 등이 아시아배드민턴연맹 회장직을 역임한 바 있다.
권재민 기자 jmart22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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