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 식목일 기념 환경정화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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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는 식목일 기념 나무 식수 행사와 함께 옛 해운대역 일원에서 쓰레기를 줍는 '쓰담쓰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쓰레기를 주워 담다'를 줄인 영남본부 자체 환경정화 운동이다.
영남본부 임직원들은 철도공단 해운대 수련원부터 옛 해운대역까지 2㎞ 가량의 철도유휴부지를 돌며 쓰레기를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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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는 식목일 기념 나무 식수 행사와 함께 옛 해운대역 일원에서 쓰레기를 줍는 '쓰담쓰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쓰레기를 주워 담다'를 줄인 영남본부 자체 환경정화 운동이다.
영남본부 임직원들은 철도공단 해운대 수련원부터 옛 해운대역까지 2㎞ 가량의 철도유휴부지를 돌며 쓰레기를 수거했다.
식목일 기념 식수행사에서는 철쭉 400수를 심었다.
김공수 영남본부장은 “이번 행사로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탄소중립 실천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공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남본부는 옛 해운대역 정문에 플래카드를 걸고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응원하기도 했다.
kjs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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