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운드’ 정건주, 겨드랑이는 아직…

이유민 기자 2023. 4. 6.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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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건주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정건주가 영화 ‘리바운드’에 출연하는 동료들과 즐거운 한 때를 공유했다.

정건주는 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사진 여러 장과 함께 “여름. 리바운드”라는 멘트를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정건주는 영화 ‘리바운드’ 촬영 중 잠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었다.

정건주 인스타그램 캡처.



이리저리 널브러져 카메라로 누군가를 찍는가 하면 활짝 웃으며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다른 사진에서는 피곤한 듯 눈을 감고 곤히 잠든 듯한 모습도 담겼다. 또 겨드랑이 부분을 이모티콘으로 세심하게 가린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정건주 인스타그램 캡처.



이를 본 누리꾼들은 “겨드랑이에 스티커 킹 받아요(열 받아요)”, “겨드랑이 스티커 너무 웃겨 귀여워” 등의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정건주가 출연하는 영화 ‘리바운드’는 장항준 감독이 6년 만에 들고 온 신작으로, 2012년 전국 고교농구대회에서 파란을 일으킨 부산 중앙고등학교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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