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산하·윤서령·김다현 "충북교육청 홍보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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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산하와 윤서령, 김다현이 충북교육청 홍보에 발벗고 나선다.
충북교육청은 이들을 포함한 모두 20명의 홍보대사를 6일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한 홍보대사들은 지역 추천에 따라 신규 또는 연임 위촉했으며, 2025년 3월까지 2년간 무보수 명예직으로 활동한다.
이번에 위촉한 홍보대사를 포함하면 모두 41명이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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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가수 김산하와 윤서령, 김다현이 충북교육청 홍보에 발벗고 나선다.
충북교육청은 이들을 포함한 모두 20명의 홍보대사를 6일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한 홍보대사들은 지역 추천에 따라 신규 또는 연임 위촉했으며, 2025년 3월까지 2년간 무보수 명예직으로 활동한다.
충북교육청 홍보대사는 교육 행사 참여 등 교육문화 활성화 활동과 캠페인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생동감 있는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공감 동행 충북교육 위상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이번에 위촉한 홍보대사를 포함하면 모두 41명이 활동한다.
이번에 위촉한 홍보대사 중 이재준씨는 스포츠 모델로 활동 중이다. 가수로 활동 중인 김산하, 윤서령, 김다현 등은 연임 위촉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교육시책이 아무리 좋아도 도민이 알지 못하면 공감대 형성이 어렵고 추진 동력도 상실하므로 홍보는 매우 중요하다"라며 "적극적인 활동으로 지속가능한 공감 동행 교육이 실현되기를 소망한다"고 했다.
충북교육청은 교육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현장 연수와 더불어 의견 수렴을 위한 간담회도 추진해 홍보대사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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